여러분, 입사 첫 날을 떠올리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본인을 환영하고, 잘 케어해주는 회사라는 첫 인상을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그 날의 감동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퇴사자가 거의 없는 해빗팩토리는 사람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특정 팀만 온보딩을 관여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면서 준비합니다.
그래서 이번 온보딩데이에는 공동대표 윤호님이 진행하는 [해빗팩토리 101]과 주영님이 진행하는 [우리는 어떻게 먹고사는가]가 추가되었습니다!
101이 무슨 뜻인지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특정 과목을 기초부터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설명에는 비유적으로 101을 붙여서 말하곤 합니다ㅎㅎ
해빗팩토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유하다
유머와 진지함이 함께 돋보였던 윤호님의 온보딩에는 해빗팩토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드러났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도 기승전결이 중요하고, 맥락을 잘 알아야 글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 아닐까요~? ㅎㅎ 시작은 어땠고, 그동안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부터 말했습니다.
다음은 현재 우리의 강점을 말했습니다. 정규직 채용과 고객에게 가장 익숙한 카카오톡 기반 비대면 상담 프로세스, 가설계 시스템을 통해 고객 별 보험 상품 비교, 제안을 10초만에 하고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시그널플래너가 중요시 여기는 가치와 차별성을 자랑스럽게 여겨왔기 때문에 다시 들어도 애사심이 뿜뿜! 특히 이 부분에서 윤호님이 재미있게 설명해주었는데요, 덕분에 신규 입사자들의 표정은 밝아졌답니다!
곧이어 우리가 설정한 목표로, 가까운 미래의 사업 확장 방향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보험 영역 내 서비스 강화를 진행하면서 진행할 서비스를 말해주었습니다.
금융 영역에서 고객의 쉽고 편한 관리는 시그널플래너가 책임지겠다는 포부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쉽고 편한 [보험] 관리, 시그널플래너
쉽고 편한 [대출] 관리, 시그널플래너
쉽고 편한 [연금] 관리, 시그널플래너
저희가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쉬움과 편함을 추구하는 이유는 뭘까요~? 해빗팩토리는 항상 고객이 더 나은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신규 입사자들도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어야 하겠죠~? 그래서 윤호님은 어떤 구조때문에 문제 개선을 시작한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절하게 협업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윤호님은 그 어떤 것도 친절함을 이길 순 없다고, 다정한 게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나 혼자서는 해결 못할 수 있어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도울 방법을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해빗팩토리는 구성원들의 성장에도 진심입니다.”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한 교육과 독서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해빗팩토리! 윤호님은 회사가 개인의 성장에 힘을 다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이게 곧 회사를 성장시키는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주영님이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해빗팩토리인 만큼 주영님은 마이데이터부터 설명해주었습니다. 신규 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었는데요, 몰입되게끔 알려준 덕분에 구성원들의 눈이 초롱초롱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
주영님이 맡고 있는 업무가 정말 중요하고, 방대합니다. 그래서 재직자 분들도 평소에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신규 입사자들뿐 아니라 개발자 분들까지 참석했습니다!
주영님은 다음 순서로 [우리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를 설명했습니다. 금융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규제가 많은 산업이라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겠죠~? 금융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부터 판매 규제의 주요 내용까지!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준 주영님, 고맙습니다.
과연 신규 입사자들은 어떤 걸 느꼈을까요~?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전문분야가 아니라 어렵고 지루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서별로 부서원 소개와 업무를 이해하기 쉽게 준비해주셔서 교육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회사의 비전과 나아가는 방향부터 어떤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행해주신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맡고 있는 업무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보딩은 입사 첫 날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ㅎㅎ 모두가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해빗팩토리의 모습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