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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손보험 혜택을 잘 알고 있을까?
내 실손보험 혜택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중요하게 보아야할 것은 가입 시기에요.
우리나라 실손보험은 처음 나왔을때 그 혜택이 너무도 좋은 나머지, 과잉 청구로 보험사가 손해보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보험사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실손 보험의 혜택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해왔죠.
그래서 내가 언제 가입했는 지에 따라 실손 보험의 혜택도 달라져요.
이전 챕터에서 이미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대한 조회를 마치셨다면, 언제 가입했는지도 알 수 있겠죠. 실손 보험을 가입한 일자에 따라 나눠서 혜택을 표로 정리했어요.
🧐 실손보험 표 읽는 법!
- 자기부담금
- 내가 부담해야할 금액이라는 뜻이에요. 자기부담금이 ‘없음’ 이라면 내가 병원비나 약제비에서 부담할 금액이 0원. 즉, 보험사가 원래는 내가 내야 할 병원비나 약제비를 100%로 지급해주겠다는 뜻이에요.
- 갱신 주기
- 보험료가 오르는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갱신 주기가 5년이라면, 5년 마다 보험료가 갱신되어 인상될 수 있어요.
- 00세 만기 혹은 00년 만기
- 말그대로 00세, 혹은 00년에 보험이 만료가 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15년 만기의 경우 가입한지 15년이 지나게 되면, 더 이상 내가 받고 있던 혜택 그대로 실손 보험을 유지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2021 실손 보험료 인상 소식, 알고 계신가요?
평균 값으로 실제 인상된 금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하신 분 : 📈 평균 18.5% 상승
- 2009년 10월~ 2017년 3월 사이에 가입하신 분 : 📈 평균 12.5% 상승
- 2017년 4월 이후 가입하신 분 : 🔒 동결
유형별로 다시보기
A유형
A유형 실손보험 : 자기부담금이 없는, 그러니까 보험사에 병원비나 약값을 청구하게 되면 내가 낼 돈이 없는 유일한 유형이에요. 갱신 주기는 5년마다 찾아와요. 5년마다 보험료가 오른다는 거에요. 100세 만기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험을 가져갈 수 있어요.
B유형 / C유형
B, C유형 실손보험 : 모두 자기부담금이 10%로, 보험사에서 병원비나 약값을 지급해주더라도 10%는 내가 내야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차이점은 B유형은 3년 마다 보험료가 오르고, C유형은 1년마다 오른다는거죠. B유형은 3년 마다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1년 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C유형에 비해 보험료가 한번에 많이 올라요.
B유형은 100세까지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C유형은 15년 만기로 15년 마다 실손 보험을 새로 가입해야 해요. 즉, C유형은 지금과 같은 혜택을 가입 기간으로부터 15년 동안만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D유형 / E유형
D, E유형 실손보험 : 급여 항목 10%, 비급여 항목 20%의 자기부담금이 있는 유형이에요. 병원비나 약값을 청구하더라도 급여 항목일 경우엔 10%, 비급여 항목일 경우엔 20%를 내 지갑에서 지출해야한다는 뜻이죠.
두 유형 모두 1년 마다 보험료가 오르고, 가입 기간으로부터 15년이 지나게 되면 현재 혜택과는 다른 실손 보험에 재가입해야만 해요.
F유형 (2021년 7월까지)
F유형의 실손보험 :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해주더라도 내가 내야하는 돈인 ‘자기부담금’이 급여 10%, 비급여 20, 비급여 3종에 한해선 30%가 발생합니다.
보험사에서 손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급여 3종을 따로 떼어내 자기 부담금을 설정한 유형이기도 해요. 1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고, 지금 내가 가진 혜택은 15년 동안만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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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가입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실손보험은 처음 나왔을 때 혜택이 좋아 과잉 청구로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았고, 그래서 보험사는 시간이 갈수록 혜택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해 왔습니다. 따라서 언제 가입했는지에 따라 자기부담금, 갱신 주기, 만기가 달라집니다.
A유형 실손보험은 병원비나 약값을 청구하면 내가 낼 돈이 없는 유일한 유형입니다. 갱신 주기는 5년으로 5년마다 보험료가 오르며, 100세 만기 상품이어서 100세까지 보험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자기부담금이 10%로, 보험사가 병원비나 약값을 지급해도 10%는 내가 내야 합니다. 차이는 갱신 주기와 만기로, B유형은 3년마다 보험료가 올라 1년마다 오르는 C유형보다 한 번에 많이 오르지만 100세까지 유지할 수 있고, C유형은 15년 만기여서 15년마다 실손보험을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평균값 기준으로 2009년 9월 이전 가입자는 평균 18.5%,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 사이 가입자는 평균 12.5% 상승했고, 2017년 4월 이후 가입자는 동결됐습니다. 실제 인상된 금액은 평균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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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6-519호(2026. 1. 24 ~ 202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