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격려와 칭찬의 다른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칭찬은 결과에 집중하지만, 격려는 결과보다 과정이나 태도,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데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실한 태도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격려해준다면 앞으로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실제로도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높다고 합니다.
해빗팩토리에는 “회고문화, 학습문화, 격려 문화” 이렇게 총 세 가지 문화가 있습니다! 오늘은 해빗팩토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격려 문화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리더의 다정한 격려가 물들인 해빗팩토리의 문화]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멋진 일들이 각 업무 영역에서 실행되고 있네요.”
“모든 분들의 노력과 기여로 달성한 수치입니다.”
공동대표 두분의 공통점은 ‘구성원 모두가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한다는 점과 ‘구성원이 하는 업무를 멋진 일로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이 가진 열망 중 가장 간절한 것은 인정을 받고자 하는 열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본인 뿐만 아니라, 하는 일의 가치를 격려하는 말을 자주 듣기 때문에 해빗팩토리 구성원들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합니다.
“후덥지근하고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각자 업무를 잘해주셔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반영조직>이라는 책을 보면 리더가 구성원을 신뢰하면 자발성을 촉진하고, 이는 높은 성취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게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리더가 조직 전반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건데요, 해빗팩토리에서는 공동대표 두분이 구성원들을 향한 신뢰를 격려의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구성원 모두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해빗팩토리 리더가 실천하는 특별함, 책을 이용한 격려!]
“우리 회사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합니다. 책에서 언급하는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윤호님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직접 정리해서, 구성원들에게 자주 공유합니다. 책의 내용과 관련된 업무의 이야기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게 필요한지 함께 논의합니다. 내용을 읽은 구성원들은 댓글로 느낀 점을 이야기하면서 소통하기도 합니다.
“우리 구성원들이 직접 야기한 문제의식으로 논의하는 것이라서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해빗팩토리는 연금, 대출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 전, 지성님이 대출 관련 아이디어를 아무말 채널에 제안했습니다. 그걸 본 동익님과 윤호님은 해당 아이디어가 해빗팩토리의 비즈니스와 어떤 연관성이 있고, 왜 유의미한지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거창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다뤄나가는지에 따라서 멋진 성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대표님의 격려로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구성원이 ‘1일 1격려’를 실천하는 해빗팩토리]
“해결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어떻게든 인지시키려는 노력이 멋졌습니다.”
“모두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해빗팩토리에서 일어나는 격려의 선순환”
<다정함의 과학>이라는 책을 펴낸 켈리 하딩 정신의학과 교수는 사람들은 타인의 다정함을 볼 때 본인도 다정함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조직에서도 동료의 다정함을 통해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구나’라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해빗팩토리 구성원들도 본인이 느낀 긍정적인 기분을 다른 동료에게도 열심히 전파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이시간에도 해빗팩토리 채널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빗팩토리에서는 ‘격려도 재능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진심으로 똘똘 뭉친 격려의 한마디가 전달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구성원 모두가 격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해빗팩토리는 격려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대할 때처럼 섬세하게, 격려할 일 하나도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해빗팩토리의 문화는 앞으로도 모두에게 큰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