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현인상 탄생 비화
첫인상 현인상은 해빗팩토리 백엔드 개발자 스터디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해빗팩토리는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IT 스타트업으로, 회사 내부에서 스터디를 장려하는 문화를 갖고 있는데요. 이런 스터디 문화는 상사나 회사 대표가 아닌,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 중 하나입니다.
첫인상 현인상은 백엔드 스터디에서 개발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배운 것을 활용해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걸 만들면 좋을지 의견을 내던 때, 20살 신입 개발자 동료가 낸 아이디어가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채택되었고, 러프했던 아이디어는 곧 ‘첫인상 현인상’으로 발전하게 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추가로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여러 직군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특히 첫인상 현인상 서비스를 완성하는 데 있어 가장 치열하게 토론했던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키워드였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받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재미를 줄 수 있을지, 모두의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했어요. (여러분이 마음에 든 키워드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요!)
본래 업무도 하면서 틈틈이 첫인상 현인상이란 서비스를 주 1회 1시간씩 개발한 지 어언 3개월. 첫인상현인상은 20살 개발자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첫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8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만 18만 명이 넘고, 여전히 첫인상 현인상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해빗 구성원들이 이번에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냈다는 마음에 굉장히 뿌듯해한다는 후문을 전해드려요 🙂
해빗팩토리는 어떤 곳?
사실 해빗팩토리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IT 스타트업입니다. 해빗팩토리는 ‘금융을 더 가깝게’라는 비전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선명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게 만든다는 미션을 갖고 있어요.
그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해빗팩토리는 시그널플래너라는 앱을 만들었는데요. 시그널플래너는 해빗팩토리가 선택한 첫 번째 금융 카테고리, 바로 보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험은 인생에 있어서 꼭 한 번쯤은 들여다보게 되는 중요한 금융 상품인데요. 그런데도 보험과 관련된 일을 할 때 보험 소비자는 정보 불균형 속에서 손해 보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해빗팩토리는 보험 소비자가 겪게 되는 정보 불균형을 깨고, 고객 중심의 보험을 만들기 위해 시그널플래너를 만들었습니다.
보험과 관련된 일 대부분은 시그널플래너로 해결이 가능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보험 상담을 받더라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내 보험에 대해 잘 모르겠을 때, 또는 보험이 필요한데 물어볼 곳이 없을 때 ‘카톡’으로 빠르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전문가와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그널플래너는 애플 앱스토어 평점 4.8점,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요. 찐후기도 그만큼 자주, 많이 올라오는 앱인데요. 고객분들의 리뷰에서는 카테고리가 보험이다 보니, ‘속는셈 치고’, ‘반신반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남겨주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뷰는 ‘속는 셈 치고’ 앱 써봤더니 정말 전화가 안 오더라, ‘반신반의’했는데 나에게 딱 맞는 보험을 이렇게까지 열심히 찾아줄 줄 몰랐다. 등의 보험이라는 편견 덩어리를 부숴버린 좋은 후기들이 많아요!
정말 찐후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은, 리뷰의 길이인데요.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내 보험의 정체를 알아내고, 내게 맞춤형으로 정말 필요한 보험만 고르게 되어 안심하신 고객님들의 감동적인 리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지금 아래 파란색 버튼을 통해 스토어 리뷰를 구경해보세요!
앞으로도 해빗팩토리는 보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도움이 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에요. 앞으로 시그널플래너와 해빗팩토리의 성장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