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보험은 매월 20년 이상, 240 개월 이상 돈을 내야 하는 거액의 상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의지, ‘나’라는 존재가 가장 지워지기 쉬운 상품인 것 같아요.
그동안은 보험 가입 전 단계에서 ‘내’가 주체가 돼야 하는 이유, 그러기 위해선 무엇을 유의하면 좋을지 여러 번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보험 가입 이후에도 ‘내’가 보험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보험 가입 이후
잃어버리기 쉬운 나
🚨지인 설계사 통해, 특히 부모님 지인이라면? 보험 가입 이후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
- (1)’개인정보 및 사생활’ 관련 유의
- 보험 만기까지 내가 먼저 병력 관련 사항을 지인에게 계속 상세히 공유해야 되고 ( 고지의무*)
- 보험금 청구 때마다 지인 설계사 통해 부모님에게도 병원 방문 이력이 공유될 수도 있어요
- (2) 지인이 귀찮을까 봐 마땅한 혜택을 포기하는 문제
(1) 개인정보 및 사생활 관련 유의
고지의무를 위해 내가 먼저 병력을 공유 혹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병원 방문 이력이 공유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
- 병력 그 자체를 숨기기 어려움
- 병력으로 인해 수반될 생활 관련 (예측 가능한) 문제 숨기기 어려움
-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병력 공개 시기를 직접 정하기 어려움
(2) 지인이 귀찮아할까 봐 마땅한 혜택을 포기하는 문제
가입 이후에도 보험에 관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데
- 지인이 귀찮을까 봐 혹시 피해가 갈까 봐 제대로 물어보지 못함
- 이제 설계사를 그만둬서 물어보지 못 함
위와 같은 이유로 마땅히 물어보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인데도 포기하는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어요.
즉 알리고 싶은 정보 범위와 공개 시기 결정할 ‘내 선택권’과
마땅히 물어보고 혜택받을 ‘내 권리’를 잃어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모든 과정에서
1순위는 항상 ‘나’
💡20년 만기 보험 가입 후 유지 중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 매달 보험료 낼 사람 : 나
- 병이 생길 수도 있는 사람 : 나
- 나중에 보험 혜택받을 사람 : 나
- 계속 공유해야 될 것 : 내 병원 방문 내역
- 위 단계에서 상담 시 예측될 수 있는 것 : 내 개인정보 및 사생활
이처럼 보험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위해, 내 상황에 맞춰야 되는 장기 금융 상품이에요.
따라서 보험 가입 이후를 포함해 모든 순간에서 ‘나’를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험 가입 이후 내 개인정보를 지키면서도, 지인이 아니기에 오히려 편하게 질문하며 보험 혜택을 알뜰하게 챙기고 싶다면, ‘시그널케어’를 활용해 보세요.
시그널플래너에서 보험 가입했다면, 가입 이후에도 항상 내가 내 보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오히려 지인이 아니기에 이런 것도 솔직하게 물어보고, 조언 받을 수 있어요!
- 가족력 있는 병에 걸리면 구체적으로 보험금 얼마 받을 수 있나 물어보기
- 갖고 있는 암보험이 갑상선암, 유방암 같은 유사 소액암도 보장하는지 확인하기
- 갑상선암 최대 보장금액 3천만 원이면 생활에 충분할지 지금 내 생활비, 연봉 등을 고려해 조언 받기
- 소득 수준이 늘어, 보장도 추가하고 싶은데 신규 상품 가입 VS 특약만 추가 조언 받기
✋🏻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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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3-67호(2023. 08. 28 ~ 2024. 0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