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기대수명이 100세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국민연금, 퇴직연금만으로는 은퇴 이후의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국민연금, 퇴직연금뿐 아니라 따로 준비해야 하는 개인연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차근 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월 조금씩이라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연금을 활용한 노후 준비 5단계
- 은퇴 시점을 예상하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등으로 기대되는 연금에 대해서 파악합니다.
- 노후 준비 에 필요한, 은퇴 시점부터 기대수명까지 필요한 금액에 대해서 파악합니다.
- 부족한 부분 (목표 금액) 을 파악하고, 현재부터 은퇴시점까지 매달 또는 매년 어느 정도를 준비해야 목표 금액에 도달할 수 있을 지 가늠합니다.
- 매달 또는 매년 납입해야하는 금액을 어떤 연금 상품으로 납입하는 것이 정부의 세제혜택을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을 지 확인합니다.
- 정부는 개인연금 상품인 연금저축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IRP (개인형 퇴직연금)에는 납입 기간 동안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수령시에는 저율과세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연금보험은 연금 수령시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상품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잘 알고 선택해야 절세의 혜택은 최대한 누리며, 손해보지 않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왕 노후 준비를 한다면 먼저 연금저축과 IRP에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을 채워 납입해 세금을 최대한 돌려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 자금이 충분치 않을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한 연금저축에 세액공제 한도인 600만원을 먼저 납입한 다음, 나머지를 IRP에 분산해서 저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중도해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소득과 연금수령 전 필요 자금수요 등을 충분히 고려해 유지할 수 있는 적정한 규모로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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