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생명에서 지난 10년간 지급된 암 보험금 분석 결과를 공개했어요! 결과에 따르면 암 보험금 청구 횟수가 가장 많은 암은 바로 유방암이었는데요..! 보험 고객층이 주로 4050 여성이라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어요. MZ 세대인 2030 역시 암 보험금 청구 횟수가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 암’의 발병 및 보험금 청구가 절대적으로 높았다고 합니다!
MZ 세대 암 보험금 청구 순위 1위는?
MZ 세대인 2030에게 가장 많이 발병한 암은 바로 ‘갑상선암’이었습니다..! 연령 성별 무관한 전체 보험금 청구 순위에서도 갑상선암은 22.5%로 2위를 차지했고(한화생명, 2022) 암 발병률 순위에선 15.4%로 무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았어요(국가암등록통계, 2019).
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세대에게 갑상선암은 압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었고 특히 2030 여성을 대상으로 보았을 땐 갑상선암이 47% 거의 절반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2030 남성의 경우 대장암이 1위를 차지했고 10년간 보험금 청구 횟수도 2배 이상 많아졌다고 합니다. 건강을 자부하는 2030세대의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꼭 대비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국립 암센터가 공개한 암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치료비 부담’이었어요. 2위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일 정도로 암 치료에 대한 비용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은 경제 활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죠. 갑작스럽게 암에 걸렸을 때 경제적으로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암 보험입니다.
특히 보험 상품에선 암을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등으로 분류하고 있고 가입한 상품에 따라 유사암 제외, 소액암 일부 지급 등의 조건이 반영된 경우가 있어 자세한 확인이 필요해요. 2030 여성 발병률 1위 갑상선암은 유사암, 전체 암 보험금 청구 순위 1위 유방암의 경우 일부 보험사에서는 소액암으로 분류되고 있어 별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암 분류는 보험사, 보험상품마다 차이가 있으며 지급 기준과 보장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상품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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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2-110호(2022. 10. 28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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