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간병인을 구하는 비용은 지역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2021년 1월 기준 1일 평균 간병인 비용은 10만 원~13만 원에 해당하며 2018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간병인 고용시 월 평균 부담액은 약 280만 원이었어요!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이라면 월 280만 원의 간병인비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280만 원은 연봉 3,900만 원의 직장인이 한 푼도 쓰지 않고 지출해야만 하는 금액이죠. 그럴 때 간병인 비용 지원과 가병인 보험/간병비 보험에 대해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간병인 비용 지원 조건
가족 중의 중증 환자가 생겼을 때 장기 요양 등급 기준에 따라 간병인 비가 지원이 돼요! 장기 요양 등급은 신체기능, 인지 기능, 행동 변화, 간호처치, 재활 등 다양한 검사를 하고 신체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재활이 필요한 상태라면 그 점수로도 요양 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정부에서 장기 요양 1등급을 받는다고 해도 보조금이 145만 원(재가급여기준, 시설급여의 경우 약 200만 원)이 지원되어서 남은 150만 원의 비용은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간병인 보험 / 간병비 보험의 필요
간병인비는 가족 모두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물론 입원비나 간병인비 모두 부담이 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지만 보편적으로 간병인비나 입원비는 부담스러운 금액이기 때문에 미리 노후의 장기입원에 대해 간병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병 보험은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인을 보험사가 직접 보내주는 ‘간병인 보험’과 간병인을 스스로 선택하는 대신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비 보험’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간병인 보험 가입자는 가입 후 간병이 필요한 경우 보험사로 연락해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가입자가 복잡하게 간병인 서비스를 비교하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간병비 보험은 가입자가 스스로 병원 또는 간병인 센터를 통해 간병인을 이용하면 보험사에서 현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므로 간병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두 가지 지급 방식이 명확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고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요! 어려운 용어부터 생소한 장기 요양 등급의 자격과 다양한 보장내역과 범위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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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2-6호(2022. 10. 26 ~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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