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I49 공식 질병 분류 명칭은 ‘기타 심장부정맥’입니다. 부정맥이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이해하기 위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어볼게요.
- 부정맥이란?
-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상태
-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는 상태란?
- 1분당 60~100번 정도 심장이 규칙적으로 뛸 때를 뜻해요.
- 느린 맥 (=서맥)
- 정상 심장박동보다 느리게 뛰는 경우 (60회 미만)
- 빠른 맥 (=빈맥)
- 정상 심장박동보다 빠르게 뛰는 경우 (100회 이상)
즉 부정맥이란 느린 맥이나 빠른 맥처럼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상태를 뜻해요. 이제부터는 부정맥이 생기는 이유와 증상, 치료법, 실비 청구 가능한지 알려드릴게요.
질병코드 I49 알아보기
(1) 부정맥 얼마나 위험한가요?
- 약물이나 생활 습관 개선으로 치료되는 부정맥은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 증상이 일시적이거나, 약물 등으로 치료되는 부정맥이 수술 필요한 부정맥보다 많아요.
- 하지만 부정맥을 방치하면 합병증(뇌졸중, 치매, 심부전 등)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2) 부정맥 왜 발병하나요?
- 가족력 혹은 생활 습관 (비만, 수면 무호흡, 과음, 과도한 노동 및 스트레스 등)
- 고혈압, 당뇨병 등 부정맥을 일으키는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 다른 심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심부전, 판막 질환, 심근병증 등)
(3) 부정맥 증상은 무엇인가요?
- 대부분 증상이 느껴지지 않지만, ‘가슴 두근거림’이 가장 흔해요.
- 병원 방문이 꼭 필요한 증상 : 호흡곤란, 가슴 통증, 현기증(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
(4) 부정맥 어떻게 진단하나요?
- 스스로 맥박을 재는 주기적 자가 진단
- 심전도 검사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내과 기본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될 때가 많아요.)
- 정해진 시간 동안 기록계 부착 후 일상생활 : 홀터검사(약 24시간), 패치형 심전도 검사 (약 1~2주)
- 심장초음파 검사
(5) 부정맥 어떻게 치료하나요?
- 환자의 증상 및 부정맥 종류, 다른 심장질환이 있는지 등에 따라 크게 3가지 경우가 있어요.
- ㄱ. 생활습관 개선 등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 ㄴ. 약물 치료 혹은 시술 치료 ㄷ. 수술
약물 치료, 시술 치료, 수술 등 진행하게 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하지만 쉽게 알려드릴게요.
질병코드 I49 청구 가능 여부 알아보기
질병코드 I49 실비청구 가능.
의사 소견으로 부정맥 검사(심전도, 초음파 검사 등)를 받거나, 부정맥 진단을 받은 뒤 시술 및 약물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면 자기부담금에 한해 실비 청구 가능해요.
결과적으로 부정맥이 아니어도, 의사의 권유로 진행한 검사에 대한 병원비는 실비 청구할 수 있답니다.
필요한 서류 : 진단서(한국질병분류번호가 보이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실비 보험의 경우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보험금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해요. 만약 가입 시기와 특약 여부를 모른다면 아래 ‘파란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질병코드 I49 추가로 청구 가능한 보험
진단비 보험 혹은 수술비 보험 청구 가능
- 진단비 보험
- ‘심뇌혈관질환 보장 담보’ 특약이 있다면 진단비 청구 가능해요.
- 수술비 보험
- ‘심혈관질환계 수술비’ 특약이 있고, 질병코드 I49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면 수술비 보험 청구 가능해요.
- 진단비와 수술비는 중복으로 청구 가능해요
- 단, 진단비는 가입 후 ‘최초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고, 수술비는 가입 조건에 따라 여러 번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 단, 진단비는 가입 후 ‘최초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고, 수술비는 가입 조건에 따라 여러 번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진단비 청구 전, 이런 뉴스도 알아두면 좋아요.
이전 보험은 질병코드 I20~I25의 허혈성 질환을 주로 보장했어요.
그런데 최근 5년간 질병코드 I49 (기타 부정맥) 환자가 꾸준히 증가* 했어요. 이에 부정맥 질환을 보장해 주는 보험 특약과 최대 보장 금액도 증가했답니다.
(ㄱ) 최대 보장 금액이 자꾸 변해요.
- 최대 1천만 원 대까지 올랐던 보장금액이 최근 다시 500만 원 등으로 낮아지는 경향
- 이는 보험 회사의 ‘손해율’** 때문, 질병코드 I49는 극초기 심장질환으로도 진단받을 수 있어요.
- 극초기 환자가 부정맥을 진단받은 후 보험금을 청구할 수도 있다는 뜻이 돼요.
- 이를 예방 및 방지할 목적으로 보험 회사는 ‘손해율’을 관리하게 돼요.
- 이 과정에서 최대 1천만 원대였던 보장금액이 500만 원 등으로 낮아지게 돼요.
(ㄴ)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성인병과 혈관질환 등은 부정맥과 서로의 원인과 결과가 돼요.
- 따라서 심장 및 뇌 관련 질병에 가족력이 있어 보험금을 안전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보유 중인 보험의 최대 보장금과 조건을 꼭 확인하길 추천드려요.
- 신중히 고민 후 ‘진단비 보험’만으로 부족할 것 같다면 중복 청구 가능한 ‘수술비 보험’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어요.
- * I49 (기타 부정맥) 환자 꾸준히 증가
: 2020년 기준 부정맥 환자 40만 명대로 5년 사이 22.1% 증가, 매년 평균 5.1% 증가한 수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 손해율이란?
: 고객들에게 받은 총 보험료과 고객에게 지급한 총 보험금을 나눈 % 값)
✋🏻 잠깐만요!
👉 부정맥 보장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파란 버튼’을 눌러 보험금 1분 만에 청구해 보세요!
👉 이 글은 시그널플래너 → 메뉴 탭 ‘전체’ → 보험금 청구사전 에서도 다시 볼 수 있어요😊
시그널파이낸셜랩 보험대리점의 개인 의견이며 이로 인한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시그널파이낸셜랩 보험대리점(협회 등록번호 : 2020050020)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준법감시인필제2023-55호(2023. 07. 05 ~ 2024. 07.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