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K35 공식 질병 분류 명칭은 ‘급성 충수염’이에요. ‘충수염’이란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 잘못 부르는 질병입니다.
충수염 기본 내용 (정의, 증상, 치료법)과 가장 중요한 보험 청구 가능 여부를 쉽게 알려드릴게요.
질병코드 K35 알아보기
(1) ‘충수염’는 무엇일까요?
- 충수(충수돌기) : 맹장 끄트머리에 붙어있는 소화기관으로 보통 대변 같은 것들이 차 있음
- 굳은 대변이나 이물질이 충수에 끼면서 충수가 막히면 그 안에서 세균 자라 독성 물질 분비
- 독성 물질에 의해 염증과 궤양이 생김
- 심한 경우 충수에 구멍이 나며 그 안에 있던 독성 물질이 배 전체로 퍼지게 됨(복막염)
(2) 왜 발병하고 어떤 증상이 있나요?
- 발병 원인 :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 습관적 다리 꼬기, 비만
- 증상 : 초기 때는 배 위쪽이 불편하다가 점점 오른쪽 아랫부분에 통증 (추가적으로 식욕부진, 구토, 미열 등)
(3) 어떤 치료를 받나요?
- 진단 :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CT 촬영 포함해 의사가 손으로 배를 누를 때보다 뗄 때 통증이 더 강한지 확인하는 방법 등이 대표적 (*서울대병원)
- 수술: (발병 48시간 내) 응급수술 통해 충수돌기를 잘라냄
- 만약 수술을 할 수 없을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기에 국소 냉찜질 후 강력한 항생제 사용
질병코드 K35 의사에게 ‘충수염’ 진단 및 수술받은 비용
실비 청구 가능하고, 수술비 보험이 있다면 함께 청구 가능해요.
‘충수염’ 보험 청구 가능 여부
[1] 질병코드 K35 진단, 수술, 입원 비용 모두 실비 청구 가능
- 진단 :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CT 촬영
- 수술 및 입원 : 최근에는 비교적 상처가 작고 회복 빠른 ‘복강경 수술’ 진행, 대부분 2-3일 내 퇴원
- 단, 의사 진단에 따라 치료받았을 경우
- 필요 서류 : 수술확인서 또는 진단서(한국질병분류번호가 보이는), 날짜가 적혀있는 입퇴원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실비의 경우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보험금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해요! 만약 가입 시기와 특약 여부를 모른다면 아래 ‘파란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2]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수술비 보험’
- 충수염은 2종 수술로 분류
- ‘질병 수술비’, ‘종 수술비’ 보험이 있다면 보험금 추가로 받을 수 있음
- 특약의 형태로도 가입 가능
- ‘수술비 보험’은 수술을 받을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꼭 확인해 보길 추천
‘충수염’뿐만 아니라 외과 치료 및 수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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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필제2023-83호(2023. 10. 13 ~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