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L63 공식 질병 분류 명칭은 ‘원형 탈모증’이에요.
‘원형탈모’의 기본 내용 (정의, 증상, 치료법)과 보험 청구할 때 알아두면 좋을 점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추가로 대표적인 탈모 종류와 보험 청구 가능/불가능한 여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질병코드 L63 알아보기
(1) ‘원형탈모란’란?
- 일반적으로 원형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
- 심한 경우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까지 빠질 수도 있어요
(2) 원인은 무엇인가요?
-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 없음
- (ㄱ) 자가면역질환
- 털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인해 털이 빠지는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
- ‘자가 면역’이란 자기 몸의 일부를 이물질로 착각하여 공격하는 현상, 이로 인해 발생하는 병은 ‘자가 면역 질환’
- (ㄴ) 스트레스
- 원형탈모 환자의 20~30%는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이후 발생 (질병관리청*)
(3) 어떤 치료를 받나요?
- 진단
- 탈모의 임상 양상 및 손발톱의 변화 관찰, 모발 당겨보기, 더모스코피 검사(피부확대경 검사) 등
- 정확한 진단을 위해 탈모반 가장자리 피부 일부 떼어내는 조직 검사
- 또 다른 ‘자가 면역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주로 갑상선 기능 검사)
- 치료
- 증상이 심하지 않고, 한두 군데 탈모가 발생한 경우는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함
- 탈모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 : 2-4주 간격으로 스테로이드제 주사하거나, 도포
- 증상이 심한 경우 :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먹는 형태(경구 형태)로 처방받거나, 정맥 주사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제 투여하는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기간 치료가 진행됨
질병코드 L63 ‘원형탈모’ 의사 소견이 있다면, 치료비와 약제비 실비보험 청구 가능해요.
+ 실비 청구가 되지 않는 탈모의 종류는 맨 아래 [2] 탈모의 종류와 실비 청구 여부에서 확인해 보세요!
‘원형탈모’ 보험 청구 가능 여부
[1] 질병코드 진단, 치료 비용 실비 청구 가능
- 진단 : 기본 진료 및 피부 확대경 검사, 혈액 검사
- 치료 : 주사 및 약제비
- 단, 의사 진단에 따라 치료받았을 경우
- 필요 서류 : 수술확인서 또는 진단서(한국질병분류번호가 보이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약봉투)
*실비의 경우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보험금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해요! 만약 가입 시기와 특약 여부를 모른다면 아래 ‘파란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2] 실비 청구 불가 혹은 어려운 탈모의 종류
- 유전적, 노화, 외모 개선을 위한 탈모 치료
- 질병코드 L64 안드로젠 탈모증 (통칭 M자 탈모)
- 단 1세대는 보장 가능, 2세대 실비부터는 약관 명시
- 탈모 실비 청구 가능 여부는 탈모의 모양이 아니라 (1) 의사 소견 (2) 스트레스성 탈모, 지루성 탈모 등과 같이 질병으로 분류되어야 실비 청구 가능해요
- 위의 이유로 ‘원형탈모’여도 유전적 원인의 원형탈모는 보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탈모는 원인부터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의사 소견 및 질병코드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이외에도 피부과 보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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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준법감시인필제2023-104호(2023. 12. 20 ~ 2024. 12. 19)